1.경험과 연륜을 정말 무시할 수 없을 것 같다.
-가면 갈수록 점점 예전에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들이 다 맞다는 걸 깨닫게 된다.난 아버지와 좀 더 대화하지 못했을까.

1.나는 지금 어떤 위치에 있는가?
-나는 지금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나는 어떤 사람인가? 그리고 도대체 나는 누구인가?

1.자리보다 더 가치있는 사람이 돼라.
-PD로 있는 학교 선배가 하셨던 말씀인데,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얼마전에 만나서 여쭤봤더니 정작 본인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해서 웃었다.보통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하지만 그 말은 결국 그 자리에 가면 누구나 그 만큼은 한다는 뜻.자기 자리를 넘어서는 가치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사람은 도태된다.

1.운명은 정말 정해진 것일까
-정말 궁금하다.정해진 것이라면 나는 지금 무슨 짓거리를 하고 있는 거란 말인가.

1.나는 나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까.
-책상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하는 한계,TV 보기를 지겨워하는 한계,답답함을 못 참는 한계,때로 자신을 용납 못하는 한계,그 밖에 셀 수 없는 나의 한계들

1.나와 우리 딸의 관계는?
딸이 나를 너무나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신기하기까지 하다.이 조그만 아이와 나는 어떤 관계일까..(물론 부녀관계이지만...아직도 부녀관계라는 것이 뭔지 잘 실감이 안 난다) 얘는 나를 언제 봤다고(?) 이렇게 좋아하는 것일까..그러고보면 핏줄이란 정말 대단하다.

  1. 꼬날 2008/06/01 23:34 답글수정삭제

    우리 오늘도 우연히 핏줄 얘길 했는데 말이죠. 뭔가 있긴 있는 것 같아요. ^^;;

  2. 행복배달부 2008/06/02 16:06 답글수정삭제

    ^^ 마음에 와 닿아요~...
    우연하게 저두 오늘 아침 출근길에 어머니 생각을 하면서 핏줄이란 무엇이길래...
    라는 생각을 잠깐 했었는데....;;;

  3. 2008/06/02 17:20 답글수정삭제

    모범생 임기자님도 고민하시는군요. 다 잘하시면서...

    고민쟁이로 푹푹 썩다가 제가 알게된 건데요.
    고민도 독이 되기도 ...

    너무 마니 고민하지 마세요. 지금도 충분히 훌륭하십니다. ^^

  4. 문성실 2008/06/05 11:28 답글수정삭제

    기자님이 하시는 고민...
    누구나 다 하는 고민입니다...(저도 요새 계속해서 제게 묻곤 하죠...너는 누구냐? 기타등등~~하면서요~ㅋㅋ)
    그리고 따님과의 관계는 은근 자랑 하시는 것 같은데요..ㅋㅋ
    실제 아빠들이 잘 하고 싶으나, 그 방법을 잘 알지 못하거나~~
    또 노력해도 아이들이 받아주지 않고, 인정해 주지 않은 경우들이 허다하니까요...(솔직히 엄마는 무조건 좋아하죠.....아빠는 선택사양?)
    따님이 기자님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효녀인가 봅니다....^^

트랙백 주소 :: http://limwonki.com/137/trackback/
옵션
댓글 달기
블로그 이미지
Blog Image
임원기의 인터넷 인사이드

인터넷과 그 세상을 이끌어가는 사람들에 대한 블로그

by wonkis
프로필 버튼
프로필 상세보기
블로그롤 정보

카테고리

  • 809654
  • 1801510
textcubeget rss
2009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언론부문우수 엠블럼

Calender

«   2010/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임원기의 인터넷 인사이드

wonkis's Blog is powered by Tattertools / Supported by Tatter & Media
Copyright by wonkis [ http://www.hohkim.com ]. All rights reserved.

Tattertools Tatter & Media DesignMy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