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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2009/02/15 22:41 답글수정삭제아버지가 될 준비를 하고 있어서 그런가, 이 글이 가장 마음에 와 닿네요. "애들은 말을 빨리 배워서 좋겠다"라고 어른들이 쉽게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외국에 처음 도착했을 때 아이들은 어른들이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얘기도 있더라고요. 어른들은 같은 인종 커뮤니티에서(교회 같은...) 위안을 얻기도 하고, 적어도 자신이 외국에 나간 뚜렷한 목표라도 있지만, 아이들은 그저 하루 아침에 생활이 변해 버린 것이니까요. 그러다 한국에 돌아오면 또 다시 제 의지와 상관없이 스트레스를 받을텐데... 그러니, 대자연의 품에서 아이에게 멋진 구경 많이 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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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kis 2009/02/18 16:22 수정삭제ㅎㅎ 상훈이가 2세 탄생을 앞두고 생각이 많구나..아이가 태어나면 커가는 걸 보면서 더 그럴거다..너랑 아마 할 얘기가 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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