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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블로그 서밋이 오는 25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센트럴시티 5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됩니다.제가 이런 행사와 관련된 내용을 블로그에 잘 알리지 않는 편인데,저에게 중요한 계기가 됐던 행사인지라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께도 도움이 되십사 하고 내용을 올립니다.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Business Blog Summit)은 지난 해 5월 처음 열린 행사인데요,당시 출간된 지 얼마 안 됐던 제 책(네이버,성공신화의 비밀)이 참석하시는 분들 중 선착순으로 20명에게 제공되기도 했습니다.저로서는 제 책을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던 행사이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행사가 국내 기업 홍보 마케팅 담당자들에게 블로그와 소셜미디어가 무엇인지를 소개하고 그 발전 가능성을 짚어보는 자리였다면 올해는 기업들이 블로그를 어떻게 만들고 홍보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는지 실질적인 사례를 중점적으로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성격상 작년 말에 개최됐던 블로그 마케팅 세미나와 보다 유사할 것 같습니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블로그산업협회 홈페이지 http://bbakorea.org  참조)

‘소셜미디어, 블로그를 통한 PR과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구글코리아의 염동훈 상무가 키노트 스피커로 나서 ‘Social Media : Connected Consumption’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게 되며,다국적 PR대행사인 플래시먼힐러드의 박영숙 대표가 ‘웹2.0과 PR,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대해, 더랩에이치의 김호 대표가 ‘소셜미디어와 기업 위기관리’에 대해 강연합니다.또 소프트뱅크미디어랩의 류한석 소장이 좌장으로 나서 ‘뉴미디어 시대의 변화와 혁신전략’이라는 주제로 패널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행사를 통해 발표될 풍성한 사례에 관심이 갑니다.특히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고 있는 국내 기업들의 블로그 마케팅 성공 사례에 관심이 있습니다.삼성전자의 애니콜 햅틱 인터랙티브 마케팅(http://haptic.anycall.com), 기아자동차의 글로벌 비즈니스 블로그인 기아버즈(http://Kia-Buzz.com),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히어로즈 블로그(http://blog.ithero.co.kr) 캠페인, CJ나눔재단의 도너스캠프(http://donorscamp.tistory.com/)  나눔2.0 사례 등을 각 기업 블로그 담당자가 직접 참석해 발표한다고 합니다.일반 기업 뿐 아니라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의 팀블로그 옆집아이(http://blog.kimeye.co.kr) 운영, 서울시청의 서울in 블로그(http://blog.paran.com/seoulinblog) 운영 사례도 소개됩니다.
 
요즘엔 PR 뿐 아니라 BR(Blog Relation)도 중요하다고 하지 않습니까.블로그로 인한 사회 변화의 중요한 한 부분을 발견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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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에 어떻게 대처하세요?

뉴미디어 세상 2008/06/11 23:46 Posted by wonkis

블로그를 하다보면 악플때문에 마음 고생을 하게 되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핫 이슈가 되는 내용을 갖고 글을 쓰거나 자극적인 제목을 달았거나,또는 별다른 이유없이 그런 일이 생기기도 한다.

(여기서 악플은 근거없는 인신공격을 뜻함)

블로거들을 만나서 그런 말씀을 하는 분들에게 우선 나는 이렇게 말한다.”그거 봐요.이제 기자들이 기사에 대한 악플때문에 얼마나 마음 상하는지 아시겠죠?“ 물론 농담조로 하는 말이다.

여하튼 인터넷에서 블로그가 됐던 미니홈피가 됐던 게시판에 글을 올리던 공개적으로 글이나 각종 콘텐츠를 올리는 한 댓글은 피할 수 없고 이중 악플도 있게 마련이다.그런데 블로거들과 만나 얘기를 하다보면 이에 대한 대응이 의외로 천차만별이었다.

1.악플이 올라오는 족족 지워버린다-이런 분들도 꽤 있었다.

2.무시하고 내버려둔다

3.앞으로 댓글 못 달게 막아버린다.

4.아이디를 뒤져 블로그나 미니홈피를 찾아 더 심한 악플로 보복(?)을 한다.

5.모든 악플을 다는 사람도 고객이라는 심정으로 성심성의껏 답변을 해준다.

블로거인 여러분은 어떠신지? 5번처럼 하는 사람은 거의 보기 힘든 것 같고,예전에 도쿄에서 왕성하게 블로거 생활을 하시는 당그니님과 메신저로 대화를 나눌 때 악플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당그니님의 경우 악플이 폭주하면 잠시 도망가(?)있는다고 했다.일일이 읽어보면 마음이나 상하고 그러니 그냥 피해있는 것이다.

나도 솔직히 악플이 많이 달린 경우 일일이 보기가 참 마음이 아프다.내가 왜 이런 수모를 당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5번처럼 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부모님까지 들먹이지 않으면 그냥 한마디라고 하려고 한다..네 그렇군요 라는 식으로..

악플에 대해 이렇게 표현하는 블로거도 있었다. ”악플은 그런 거에요..이건 뭐 남의 집에 들어와서 방바닥에 똥누고 가버리는 겁니다“

하하 절묘한 비유다.’똥‘이라고 과격하게 표현했지만,심정적으로는 비슷한 느낌이다.그 분은 과격한 표현답게 과격하게 대응했다."전 댓글 못 달게 막아버립니다" ㅋㅋ

댓글을 지워버리는 경우 계속 악플이 달릴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그럼에도 누가 이기나 해보자는 심정으로 계속 지워버리는 분들도 있다.

기사나 블로그에서 오랫동안(?) 악플에 시달려 온 나의 경험상으로는 그냥 내버려두는 방법이 상책인 것 같은데,이건 또 한편으로 그런 걸 인정하는 것 같기도 하고 나의 소중한 콘텐츠에 누구 말 마따나 사람들이 와서 마구 더럽힌 것 같아 기분이 나쁘기도 하다.악플이 발견되면 이래저래 골치가 아픈건 인지 상정인데,사람들은 왜 악플을 달까? 악플을 다는 심리에 대해 한번 연구해봐도 재밌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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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악플러들의 심리-왜 욕설을 퍼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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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댓글에 많이 상처를 받았다. 내 자존감을 건드리는 경우도 많았다. 때로 혹평이 이해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해되지 않은 악플에 우울증 증세까지 보이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다 보니 내 글에 달린 댓글 자체를 달지 않는 경우도 많아졌다. 용기를 주기 위해서 몇 분이 댓글로 지지해주는 글을 써주셨는데도 그 분들에게까지 감사의 댓글을 달지 못하는 우를 범하기도 했다. 악플에 너무나 질려버려 해당 글의 리플달기에 경직되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

    2008/07/3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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