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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그니 2008/08/17 17:17 답글수정삭제아직까지는 블로그에 쏟아붓는 노력에 비해 보상이 적은 건 확실하고, 따라서 제대로 된 정보를 움켜줘고 있는 사람들이 그냥 블로그에 그것을 풀어놓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일단 블로그에 있는 정보는 공짜라는 인식이 강하니까요. 앞으로 블로그쪽 광고시장이 커져서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경제적인 보상이 된다면 충분히 경제행위로서 의미가 있을 거 같습니다만... 그래도 단순히 글만 쓰는 사람에게 관리하고 댓글 달고 블로그는 한편으로는 피곤한 도구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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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 2008/08/17 17:57 답글수정삭제글쎄요. 아무래도 가치를 두고 있는게 다르니깐요. 돈에 가치에 두고 계신 분들은 블로그 자체에 매력을 못느끼는게 당연할지도 모르겠네요. 블로그 자체의 가치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게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더 부담스러울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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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서 2008/08/17 21:09 답글수정삭제블로그를 통해서 사회를 변혁시킬려고요. ^^;; 그런 사명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블로그가 산업화 되면 세상은 지금과 확실히 달라질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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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cyer 2008/08/17 21:15 답글수정삭제"글을 쓴다는 엄청난 중압감과 스트레스" ??
이런걸 느낀다면 제가 생각해도 블로그 운영은 정말 가치 없는 활동이지만...
정말 그런 걸 느끼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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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S. Kim 2008/08/17 21:43 답글수정삭제ㅍㅎㅎ I also thought about the reason why I write in blog. Since my information will be published by uploading my knowledge to blog, its valueness will be disappear. Currently, information theory is exteding to the security theory filed, e.g,, it is defined that the amount of published information is zero regardless of its original value. Hence, the vaule of published information is not in the information itself but the other points including networking effect,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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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2008/08/17 23:14 답글수정삭제이제는 기억도 가물가물하지만 인터넷 초기의 네티즌들은 정보의 공유를 최고의 가치로 알고 행했었습니다. 이제는 그 정보가 돈과 돈이 안되는 것에 따로 공개의 유무가 결정되지만요. 저는 이런 블로깅을 인류가 앞으로 나가기위한 개개인의 공헌으로 보고 싶습니다. 비록 그것이 본인은 개인의 취미나 기타의 이유로 한다고해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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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바다 2008/08/18 00:16 답글수정삭제ㅎㅎ 그렇다면 남의 블로그에 댓글은 왜 다는걸까요? 이 두 질문의 답은..남이 댓글 달아주기를 원해서 블로깅을 하는 거.. 중요한 건 남들과 소통하자는 거 아닐까요? 주위에 나와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이 없을 경우 블로그만큼 소통에 좋은 수단이 없을 거 같아요. 그러니까 최고급 정보는 논문이나 책에 싣는 거고..그런 최고급 정보를 소통을 위해 쓸리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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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랫쉬 2008/08/18 03:57 답글수정삭제블로그를 일기처럼 쓰는 사람들은 자신의 흔적을 간직하고 싶어서일수도 있고..
자신의 감정을 적어놓고는 그것을 보며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도 있고
자기 지식을 다른 이와 공유하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관심분야가 같은 사람들을 만날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의 관심을 받고 싶어서일 수도있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한다는 느낌을 받고싶어서일 수도 있고
조회수가 높은걸 바라는 사람은 아마 관심을 받고있다는 느낌을 느끼고싶어서 일 수도 있고
블로그 운영자가 무엇에 중점을 두고 블로그를 운영하느냐에 따라 제각각 블로그의 가치는 달라지겠죠..
제가 생각하는 블로그의 가치는..
정보를 공유하고 그 공유하는 것 자체도 가치가 있지만 그 공유 과정에서 형성되는 인적 네트워크(딱히 표현이 생각이 안나서 ㄷㄷ)을 어느정도의 크기로 구현하고 확대시키는지에 있다고 봅니다.
물론 개인 혼자서 쓰는 블로그는 자신만의 공간이라던가, 자신의 의지가 담긴 글들이 담긴 소중한 곳으로써 가치가 있겠구요..
5년정도의 시간을 블로그 운영에 투자(?)한 저에게
새삼 블로그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게하는는 글이 있어서 읽고 댓글 남깁니다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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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모이 2008/08/18 09:27 답글수정삭제제가 생각해도 오프라인에서 정말 중요한 정보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앞으로도 계속 블로그를 안 할 거 같습니다.
또한, 연봉과 수익이 높은 사람들은 앞으로도 블로그를 안 할 확률이 많죠. 그 시간에 일을 하면 블로그 하는 것보다 몇백배 몇천배 이득을 얻는 데 왜 하겠습니까?
지금도 블로거들의 상당수가 학생들과 주부들은 것은 그들이 블로그를 하는 시간에 다른 것을 투자해도 얻을 것이 별로 없기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블로그를 통해 얻는 돈 안 되는 작은 것들이 상대적으로 크게 느켜질 수 있는거죠 ^^-
wonkis 2008/08/19 22:47 수정삭제글쎄요..저는 블로그란 것이 지금 그대로의 모습이 아니고 발전해 간다면,정말 중요한 정보를 갖고 있는 사람들도 점점 합류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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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n 2008/08/18 10:59 답글수정삭제월트 디즈니는 사람들과 함께 대화를 할때 항상 자신의 아이디어를 얘기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누군가 "아니 그렇게 아이디어를 다 얘기하고 다녀도 되나?"라고 물었더니 월트디즈니의 말 " 괜찮아 이건 작년에 생각했던 아이디어야"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글과 상관 없을 듯 하게 보이지만 "블로그 세상을 바꾸다"라는 책에 있느 내용입니다. 아이디어를 뿌리면 그 백배의 효과로 나타나게 된다는 것이죠. 블로그는 오픈마인드의 정점이 아닐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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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 2008/08/18 12:01 답글수정삭제블로그의 가치라 매우 어려운 질문이군요. 각자 생각하는 경우가 다를듯 하지만 저는 블로그가 다양한 가치를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사소한 잡담을 늘어놓는 대화상대일수도 있구요. 우리 사회를 풍자하는 비평지나 잡지도 될수 있구요. 여행지도 될수 있고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이 자신이 생각하는 즐거움을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특별히 어떻게 정의하기는 애매하지만... 개인적이면서 사회적인 하나의 인격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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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kis 2008/08/19 22:48 수정삭제블로그의 정의에 대해 대화를 나누다 보면 정말 다양한 정의가 나와서 흥미롭습니다.하나씩 모으면 각각이 책의 챕터를 구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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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리 2008/08/18 14:43 답글수정삭제예전에 블로그 처음 시작하고, 몇개월 안되서 고민이 그거였는데요. 1인미디어 라는 강박이 있어서인지 포스팅 하나 하는데 엄청난 투자를 했습니다. 각종 자료 수집 서부터, 다른 이들의 의견까지 뒤져가면 포스팅을 하곤 했는데...그렇게 하니까 보상이 없다보니 지치더라구요.
그냥 편하게 쓰자 판단은 이웃들의 몫 이라고 생각하니 좀 쉬워지긴 하던데... 그래도 여전히 포스팅은 스트레스 입니다. -_-;; 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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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날 2008/08/18 23:04 답글수정삭제^^;; 저는 왜 쓰는지 같은 주제로 생각을 안 해 봤어요. '그냥 재미있어서요~' 라고 대답하면 지나치게 단순한 사람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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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h 2008/08/21 10:53 답글수정삭제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아주 현실적인 이야기라 더욱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눈에 보이는 돈은 되기 힘들겠지요. 특히 당분간은. 그 분의 말씀은 아주 '경제적'인 논리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 논의되고 있는 '창의적인 자본주의'의 입장에서 보면, 블로깅은 하나의 좋은 자산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를 돕는다는 입장에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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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앤비저 2008/09/10 21:54 답글수정삭제저는 제가 서비스하는 항목과 관련된 포스팅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Small Biz 사업자를 위한 IT 시스템'에 대해 중점적으로 풀어 나가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통해서 제가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신청도 받고 있구요. 특정 주제에 대해 지속적인 포스팅을 하고 서비스 신청도 받으면서 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간다면 직접적인 금전적 이익을 받을 수는 없겠지만, 마케팅적인 차원에서 그보다 더 큰 가치를 찾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갑자기 회사 그만두고 프로블로거로서의 진로를 심각하게 고려하게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블로깅을 시작한지 이제 한달여가 조금 지났지만 공들여서 한 일년정도 한다면 마케팅과 같은 부수적인 경제적 이익이 실제로 눈에 보이게 되리라 무척 확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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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kis 2008/09/16 13:43 수정삭제새로운 도전을 하시는 분이네요..위키노믹스를 보니 미국에서는 말씀하신 부분에 있어서 꽤 다양한 시도들이 이뤄지고 있는 것 같은데,제가 게을러서 그런지 한국에서는 아직 그런 사례들을 많이 접해보지 못했습니다.북마크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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