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당국자 미팅 2-3번에서 7-8번
요즘 내 생활이 왜 이렇게 달라졌을까? 금강산하고 독도 때문에 바빠졌다고는 하지만,사실 기사로 나온 결과물을 보면 뭐 그닥 기사를 더 많이 쓰는 것 같지도 않은데..
당국자(고위 공무원)와 미팅이 많아져서 그런 것 같다!! 기사는 별로 안 써도 공식 브리핑이나 비공식 미팅을 통한 설명회가 많다보니,사실 생각할 시간이 없다.
당국자 분들을 이렇게 만나려면 그 전에 준비도 해야 하고 보고도 해야 하고,재미있고 보람도 있는 일을 하고 있지만,사실 자유는 별로 없는 생활이다.
어제의 경우에도 글을 쓰는 것은 고사하고 오늘은 내 블로그에 반드시 들어가봐야지!!! 하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집에 들어오자마자 뻗어버렸다는..일의 강도보다는 신경을 너무 많이 써서 그런지..그러고 보면 블로거 생활하시면서 회사 경영하시는 분들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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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저녁엔 꼭 뵈요 임기자님.. 편안한 휴식의 시간이 되시면 좋겠네요.
2008.07.17 08:02그날 저녁에 본 거 맞죠? 그거 말씀하시는거죠? ㅋㅋ
2008.07.22 00:21저야 늘 뵙고 싶습니다만.. ㅎㅎ 곧 또 뵈요.
2008.07.22 01:05임기자님 블로그 몰래 숨어서 보는 팬인데... 많이 바쁘시군요!
2008.07.18 10:57더운 여름! 건강 유의 하시고, 보양식 꼭 챙겨드세요.
앗!!! 손!!! 반가와요
2008.07.22 00:21선배 권선영입니다^^ 저 글을 보면 저도 넘흐넘흐 절감한다는...블로그 연지 이제 한달 채 안됐는데요...왜 일케 글 한편 쓰기가 힘들까요 --;;직장다니는 파워블로거들 너무 대단해요 --;;
2008.07.18 13:41바로 그 콩블로거시군요..뒷풀이때 가야하는데,계속 출장만 다니느라 그러질 못하네요
2008.07.22 00:22안녕하세요. 이나정입니다. 글들 죽 보다가..스스로에 대한 질문과 답 중에...
2008.07.25 12:14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얘기. 그래서 그 자리에서는 누구라도 그정도는 한다는 그 질문과 답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지금 뭘 하고 있나 순간 띵하고 돌아보게되었다는..^^
여튼 출장 잘 다녀오시고, 버쉬바우 미대사 글 잘보고 가요. 츕
반가와요..틈틈이 들어오시는군요..소식 종종 전해주세요
2008.07.25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