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를 들으면서 찍은 사진 몇장.동영상은 용량만 크고 어두워서 그런지 화질이 영 아니었다.플립비디오에 실망.그나마 사진 몇 장 건진 게 다행.
<우디 만버 부사장의 발표 모습.'20세기 인간의 꿈은 자연을 정복하는 것이었다면,21세기 인간의 꿈은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는게 인상깊었다.구글은 의미 부여에 탁월한 재능을 갖고 있다.구글은 그러면서 인간을 이해하는데 검색이 지대한 역할...정도가 아니라 리드를 할 것이라고 했다.>
<점쟎게 발표를 하던 이 양반은 갑자기 계란 3개를 꺼내더니 저글링을 해서 좌중을 폭소케했다.구글이 검색을 본격적으로 이해하기 시작한 것을 자축하기 위해서라나...>
<이날 무대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가졌던 검색상품 부사장 Marissa Mayer(왼쪽)가 PM Alex와 함께 구글 스퀘어드를 설명하고 있다.Marissa Mayer를 무대에 서기 전에도 만나서 인사를 했는데,처음엔 그냥 신입여직원인줄 알았다^^;;>
<발표가 끝난 후 아래층에서 시연이 있었다.>
<구글은 이번 행사에 휴대용 구글컵을 나눠줬다.혹시 레어아이템? >
<참석자들 모두 이런 목걸이를 달고 있어야 화장실도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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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 신입직원 <= 얼마나 파워풀한 언니인데요 :)
2009.05.14 13:27그러게 말입니다. ㅎㅎ 저의 무식을 용서하소서
2009.05.17 14:29비밀댓글입니다
2009.05.17 03:5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도 소식이 궁금했는데,이렇게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2009.05.17 14:28정감있는 댓글에 저도 한참을 예전 생각도 하면서 글을 읽었습니다.역시 실리콘밸리를 아이디로 계속 꿈을 품고 도전하고 계시군요.바쁘시겠지만 한국에 돌아가면 한번 만나뵙고 그 간의 소식을 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