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에 해당되는 글 6건
- 2008.12.18 블로그 즐기기 (6)
- 2008.10.15 블로거의 5가지 유형 (28)
- 2008.10.05 블로그 인구가 얼마나 늘어날까? (6)
- 2008.09.03 구글의 블로거 대상 크롬 세미나 (16)
- 2008.08.17 블로그같은 걸 왜 하나요? (40)
- 2008.08.01 나는 과연 블로거인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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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kim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의 5가지 유형을 잘 읽고 갑니다 - - ! 1번 유형은 저같은 일반인의 경우인것 같이 여겨지고 - - ? 3-4 번 유형은 공공사회에 접하고 있는 기관 요원의 "요구사항"을 추구 할려는 의지로 여겨집니다 - - ! 참 - - ! 뜻 깊은 글 인것 같습니다 - - !
2008.10.15 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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允 수정/삭제 댓글쓰기
3,4,5 유형이 마음에 드네요. 할말은 있는데 잘 정리가 안되어 말이 되지 못할 때 글로 기록합니다. 말이 될 수 없는 글들에 진실성이 더 많다고 믿는 쪽이라서요. 그래서 귀로 듣는 말보다 글로 기록된 말들을 더 많이 믿는 경향이 있어요 ^^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2008.10.30 1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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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t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블로그 하기를 주변에 추천하는 편인데 하나같이 블로그를 해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대한민국 블로그계의 미래 역시 밝게 보고 있고요. :)
2008.10.05 08:23 -
允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기 생각을 필요한 공간이라는 점에서 블로그를 하고 있고
2008.10.06 10:18
아무런 대의 명분이나 주제도 없이 생각나는대로 글을 적고 있지요.
그런데 하다보면 이런 블로그가 소중한 사람들과의 생각의 소통의 자리가 되기도 하고
가족간에 사랑을 글로 전하는 자리가 되기도 하더군요.
이런 것들이 사업적으로 시시하다면 할말이 없지만, 개인에게는 소중한 가치입니다.
소설가 박범신씨가 블로그 행사 강연에서 소설 블로그에 대해 말했는데
글쟁이들이 블로그를 이용한 인터넷 글쓰기에 덤벼들면 판이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을
그때 했습니다.
왜 그들은 안할까요? ^^ 자기 글이 너무 소중해 책으로만 내야 하는 것인지.. 전 그걸 잘 모르겠어요 ㅎㅎ 넘 댓글이 길어 민망하네여. -
이빨까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싸이월드는 블로그일까요 아닐까요?
2008.10.16 10:59
상당히 폐쇄적이다는 점에서 블로그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기능적인 면에서 블로그 같다는 생각도 가끔은 해봅니다..
모양새나 형식보다는 '소통'이라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면 한국에서 블로그가 성공하든 망하든 상관은 없다고 생각해요.. 뉴스 밑에 달린 댓글로 치고박고 싸우는 것도 블로깅에 못지않는 의사표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역시 문제는 사람의 주둥이(손가락)에서 나오는 말의 내용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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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원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의 착한척... 저도 동의하고 표현이 재밌네요~ ㅋㅋ
2008.09.04 09:46
아~ 레어 아이템...도 좋지만 우산이 더 실용적이고 뽀다구 날 것 같아 탐이 나네요~ ㅎㅎ -
오픈검색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모르게 저한테도 초청 메일이 왔습니다만, 거리상 갈 수가 없었습니다-_-;;
2008.09.05 09:58
구글의 막강한 검색에도 제가 일본에 있는 것은 안 잡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님 구글 재팬으로 오라고 한 것이었나요?
말씀하신 레어 아이템 "구글 우산"을 준비하였다는 소식을 미리 알았다면 무리해서 갔을지도 모르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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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바 수정/삭제 댓글쓰기
착한척하는.. 구글... ㅋㅋ
2008.09.06 21:56
겉과 속이 180도 다르지 않다면야 그런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지금까지의 행위로 봐서는 말이죠..
아직까지는 크롬이 IE나 FF에 비해 빠르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검색회사가 내놓은 브라우저 답게, 주소창이 검색창을 겸하고 있다는 게 새롭더군요.. -
careerinside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 우산이 어떤 걸지 정말 궁금해요. 착한 척도 비율이 높게 해준다면 계속 나쁘게 구는 것보다 나은 거 같기도 해요.^-^
2008.09.10 1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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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앤비저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 크롬이 액티브X를 지원하기보다 국내의 정부사이트, 금융사이트의 ActiveX를 걷어냈으면 하는게 간절한 소망입니다.
2008.09.11 16:31
정부사이트에서 뭐하나 하려면 한 10분은 앉아서 계속 설치해야되죠. 게다가 비스타라면 정말 정신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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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그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까지는 블로그에 쏟아붓는 노력에 비해 보상이 적은 건 확실하고, 따라서 제대로 된 정보를 움켜줘고 있는 사람들이 그냥 블로그에 그것을 풀어놓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일단 블로그에 있는 정보는 공짜라는 인식이 강하니까요. 앞으로 블로그쪽 광고시장이 커져서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경제적인 보상이 된다면 충분히 경제행위로서 의미가 있을 거 같습니다만... 그래도 단순히 글만 쓰는 사람에게 관리하고 댓글 달고 블로그는 한편으로는 피곤한 도구이기도 하죠^^
2008.08.17 17:17 -
스머프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아무래도 가치를 두고 있는게 다르니깐요. 돈에 가치에 두고 계신 분들은 블로그 자체에 매력을 못느끼는게 당연할지도 모르겠네요. 블로그 자체의 가치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게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더 부담스러울수도 있구요.
2008.08.17 1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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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서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를 통해서 사회를 변혁시킬려고요. ^^;; 그런 사명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블로그가 산업화 되면 세상은 지금과 확실히 달라질 거라 생각합니다
2008.08.17 21:09 -
fancyer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쓴다는 엄청난 중압감과 스트레스" ??
2008.08.17 21:15
이런걸 느낀다면 제가 생각해도 블로그 운영은 정말 가치 없는 활동이지만...
정말 그런 걸 느끼시나요? -
James S. Kim 수정/삭제 댓글쓰기
ㅍㅎㅎ I also thought about the reason why I write in blog. Since my information will be published by uploading my knowledge to blog, its valueness will be disappear. Currently, information theory is exteding to the security theory filed, e.g,, it is defined that the amount of published information is zero regardless of its original value. Hence, the vaule of published information is not in the information itself but the other points including networking effect, etc.
2008.08.17 21:43 -
인터넷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는 기억도 가물가물하지만 인터넷 초기의 네티즌들은 정보의 공유를 최고의 가치로 알고 행했었습니다. 이제는 그 정보가 돈과 돈이 안되는 것에 따로 공개의 유무가 결정되지만요. 저는 이런 블로깅을 인류가 앞으로 나가기위한 개개인의 공헌으로 보고 싶습니다. 비록 그것이 본인은 개인의 취미나 기타의 이유로 한다고해도 말입니다.
2008.08.17 2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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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바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그렇다면 남의 블로그에 댓글은 왜 다는걸까요? 이 두 질문의 답은..남이 댓글 달아주기를 원해서 블로깅을 하는 거.. 중요한 건 남들과 소통하자는 거 아닐까요? 주위에 나와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이 없을 경우 블로그만큼 소통에 좋은 수단이 없을 거 같아요. 그러니까 최고급 정보는 논문이나 책에 싣는 거고..그런 최고급 정보를 소통을 위해 쓸리는 없으니까요.
2008.08.18 00:16 -
슬랫쉬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를 일기처럼 쓰는 사람들은 자신의 흔적을 간직하고 싶어서일수도 있고..
2008.08.18 03:57
자신의 감정을 적어놓고는 그것을 보며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도 있고
자기 지식을 다른 이와 공유하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관심분야가 같은 사람들을 만날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의 관심을 받고 싶어서일 수도있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한다는 느낌을 받고싶어서일 수도 있고
조회수가 높은걸 바라는 사람은 아마 관심을 받고있다는 느낌을 느끼고싶어서 일 수도 있고
블로그 운영자가 무엇에 중점을 두고 블로그를 운영하느냐에 따라 제각각 블로그의 가치는 달라지겠죠..
제가 생각하는 블로그의 가치는..
정보를 공유하고 그 공유하는 것 자체도 가치가 있지만 그 공유 과정에서 형성되는 인적 네트워크(딱히 표현이 생각이 안나서 ㄷㄷ)을 어느정도의 크기로 구현하고 확대시키는지에 있다고 봅니다.
물론 개인 혼자서 쓰는 블로그는 자신만의 공간이라던가, 자신의 의지가 담긴 글들이 담긴 소중한 곳으로써 가치가 있겠구요..
5년정도의 시간을 블로그 운영에 투자(?)한 저에게
새삼 블로그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게하는는 글이 있어서 읽고 댓글 남깁니다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도이모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생각해도 오프라인에서 정말 중요한 정보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앞으로도 계속 블로그를 안 할 거 같습니다.
2008.08.18 09:27
또한, 연봉과 수익이 높은 사람들은 앞으로도 블로그를 안 할 확률이 많죠. 그 시간에 일을 하면 블로그 하는 것보다 몇백배 몇천배 이득을 얻는 데 왜 하겠습니까?
지금도 블로거들의 상당수가 학생들과 주부들은 것은 그들이 블로그를 하는 시간에 다른 것을 투자해도 얻을 것이 별로 없기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블로그를 통해 얻는 돈 안 되는 작은 것들이 상대적으로 크게 느켜질 수 있는거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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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디즈니는 사람들과 함께 대화를 할때 항상 자신의 아이디어를 얘기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누군가 "아니 그렇게 아이디어를 다 얘기하고 다녀도 되나?"라고 물었더니 월트디즈니의 말 " 괜찮아 이건 작년에 생각했던 아이디어야"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2008.08.18 10:59
이 글과 상관 없을 듯 하게 보이지만 "블로그 세상을 바꾸다"라는 책에 있느 내용입니다. 아이디어를 뿌리면 그 백배의 효과로 나타나게 된다는 것이죠. 블로그는 오픈마인드의 정점이 아닐까 합니다. -
스머프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의 가치라 매우 어려운 질문이군요. 각자 생각하는 경우가 다를듯 하지만 저는 블로그가 다양한 가치를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사소한 잡담을 늘어놓는 대화상대일수도 있구요. 우리 사회를 풍자하는 비평지나 잡지도 될수 있구요. 여행지도 될수 있고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이 자신이 생각하는 즐거움을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특별히 어떻게 정의하기는 애매하지만... 개인적이면서 사회적인 하나의 인격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2008.08.18 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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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블로그 처음 시작하고, 몇개월 안되서 고민이 그거였는데요. 1인미디어 라는 강박이 있어서인지 포스팅 하나 하는데 엄청난 투자를 했습니다. 각종 자료 수집 서부터, 다른 이들의 의견까지 뒤져가면 포스팅을 하곤 했는데...그렇게 하니까 보상이 없다보니 지치더라구요.
2008.08.18 14:43
그냥 편하게 쓰자 판단은 이웃들의 몫 이라고 생각하니 좀 쉬워지긴 하던데... 그래도 여전히 포스팅은 스트레스 입니다. -_-;; 후우 -
꼬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 저는 왜 쓰는지 같은 주제로 생각을 안 해 봤어요. '그냥 재미있어서요~' 라고 대답하면 지나치게 단순한 사람 되는걸까요..
2008.08.18 2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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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아주 현실적인 이야기라 더욱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눈에 보이는 돈은 되기 힘들겠지요. 특히 당분간은. 그 분의 말씀은 아주 '경제적'인 논리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 논의되고 있는 '창의적인 자본주의'의 입장에서 보면, 블로깅은 하나의 좋은 자산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를 돕는다는 입장에서 말이지요.
2008.08.21 10:53 -
웹앤비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제가 서비스하는 항목과 관련된 포스팅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Small Biz 사업자를 위한 IT 시스템'에 대해 중점적으로 풀어 나가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통해서 제가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신청도 받고 있구요. 특정 주제에 대해 지속적인 포스팅을 하고 서비스 신청도 받으면서 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간다면 직접적인 금전적 이익을 받을 수는 없겠지만, 마케팅적인 차원에서 그보다 더 큰 가치를 찾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갑자기 회사 그만두고 프로블로거로서의 진로를 심각하게 고려하게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블로깅을 시작한지 이제 한달여가 조금 지났지만 공들여서 한 일년정도 한다면 마케팅과 같은 부수적인 경제적 이익이 실제로 눈에 보이게 되리라 무척 확신하고 있습니다.
2008.09.1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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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보력에 주된 무게를 두는 블로그보다 마치 일기같은 이 블로그는 보다 인간적이기도 한 것 같기도 하구요~
2008.08.02 02:30
기술이나 산업 전반을 흐르는 트렌드를 말하기 보다는 사업(경영)적인 생각으로 산업을 이해하는 이 독특한 블로그를 저도 좋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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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ss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 히어로즈에도 나오잖아요. 사람들이 블로그를 쓰는 이유는? "존재감. 세상에 나의 생존을 알리기 위해서" 정의나 규정따위가 뭐가 필요하겠어요~. 기자님 같은 분이 '내가 블로거인가?'로 고민한다면 다른 블로거들은 어쩐다죠? 생각을 정리해 글을 올린다는 게 중요한 거 아닐까 싶습니다. ^^ 여하튼, 늘 고민하는 기자님은 정말 인간미가 넘치는 "아름다운 블로거"십니다.
2008.08.02 1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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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라는 것이 뭐 대단한 타이틀도 아니지만, 이러한 질문은 보다 나은 블로깅을 위해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질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임기자님은 저널리스트로서 새로운 트렌드 속에서 매우 앞장서가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이런 질문을 블로그를 통해서 던지는 것까지도 포함해서요!
2008.08.04 00:07 -
칫솔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그니님 말씀대로 지금 고민하실 문제는 아닌 듯 싶은데요. 블로그라는 게 형식과 내용, 글을 쓸 자의 자격에 제한을 두고 있었다면 이처럼 관심을 받거나 커지거나 하지 않았겠지요. 다만 언젠가 블로그를 통해 지향하는 바가 생기면 그 때는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을까 싶어요. ^^
2008.08.0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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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는 단촐한 것으로도 많은 호응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곳이라 좋아합니다..
2008.12.19 14:22단출하고,편리하고,그렇죠 ㅎㅎ
2008.12.21 21:04부담 될땐 쉬고 생각날 때 쓰고 그럴 수 있어서 블로그가 좋아요.
2008.12.19 15:45안써도 누가 쓰라고 하는 사람도 없고요.
ㅎㅎ 제가 쓰라고 막 뭐라고 할 지도 모릅니다
2008.12.21 21:04왔다 갑니다. ^^
2008.12.19 18:21간만입니다.
2008.12.21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