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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pix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원으로 갔을겁니다. 야자하는 학교에 있던지요. 혹은 ebsi와 megastudy에 갔던지요.
2010.07.13 17:44
수년전에 10대 커뮤니티 사이트를 운영한 적이 있는데, 해가 넘어갈때마다 방문시간대가 1시간씩 뒤로 밀리는게 참 재미있었습니다.. 10시부터 몰리고 11시부터 몰리고 밤12시부터 몰리더니 새벽2시 뒤로까지 밀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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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리박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 하나의 가능성은 로그인을 하지 않고
2010.07.13 21:08
포털에 접속하는 게 아닌가 하는 건데요.
제가 접하는 아이들은 학교 게시판 들어갈 때 정도,
물건 살 때 정도, ... 로그인 하더군요.
포털 이용시에는 굳이 로그인할 필요를 못 느끼는 거죠.
(적고 보니 10대만의 특성이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듯. 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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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 수정/삭제 댓글쓰기
If you stay abroad, you can realize how small we are, and how big Japan is. It's sad but true. Korea is always evaluated less greater than the fact. How can we improve our national reputation?
2009.05.22 01:02 -
NUN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향력이란, 힘이아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이것을 오해하기때문에 한국은 영향력을 가지지 못한다. 영향력은 내가 얼마나 다른사람에게 필요한 사람이되느냐하는것, 그것은 내가 얼마나 힘쎈사람이냐와는 다르다. 다시말해 다른사람에게 이익을 줄때 영향력이 생기는 것이다. 인터넷상에 떠도는 많은 글들을 보면 이를 간과하는 것 같다. 일본이 우리보다 큰나라라는 것은 그나라가 경제력이 강력해서가 아니고 그만큼 다른나라에 유용함과 이익을 끼치고 있다는 것이다.
2009.05.22 01:29-
쩝.... 수정/삭제
경제력을 비롯한 나라의 힘이 강해야
2009.05.22 02:00
다른나라에 유용함과 이익도 끼칠수 있는 겁니다.
영어권 국가가 힘이 없었으면 영어가
거의 세계공용어급으로 퍼질수 있었을까요?
듣보잡 나라 누가 거들떠나 봅니까
올림픽이나 월드컵 미쳤다고 여러 나라들이
죽어라 개최할려고 노력합니까?
현실적인 생각을 하십시요,.. -
jeff 수정/삭제
NUN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2009.06.03 19:20
타인,타국에 요구하는 필요성을 갖고있다면
경제력은 자동적으로 따라오는 것이겠네요..
쩝님은 밥먹고 다른것을 하는것보다 좀더 생각을 하고
사셔야겠는데요
처음에 아무것도 없는데 막강한 경제력으로 시작한
나라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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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ybrush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단합니다. 일본의 시장은 한국보다 훨씬 큽니다. 무형의 문화 컨텐츠의 가치를 존중하고 유료로 소비하는 것을 당연시 여기는 곳이 일본입니다. 같은 컨텐츠를 만들어서 시장에 내어 놓았을 때에 더 높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곳이 일본이기 때문에 일본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한국의 인터넷 인프라가 좋다구요? So what?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한국의 발달된 인터넷 인프라를 떠돌아다니는 정보 중에서 한국인이 직접 창의력을 발휘해서 만든 것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2009.05.22 03:13 -
Bahia 수정/삭제 댓글쓰기
NUN 님과 guybrush 님의 의견들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덧붙여서,
2009.05.22 07:06
세계적으로 유명한 글로벌사이트에 아쉽게도 한국에서 만든 사이트는 거의 전무하지요. 우리가 만든 사이트를 해외 사람들이 함께 쓰는 것이 있던가요.
일본에서는 흔한 <영문화>를 하거나, 구글맵스같은 것을 통해 국가에 대한 홍보도 거의 없습니다.
주인장 말씀처럼 한국은 인프라만 잘 발달한 나라이다 끝. 아주 정확한 표현입니다.외국 사람들 한국에 어떤 인터넷 문화가 있는지 전혀 모르고 관심없습니다.
문제는 컨텐츠입니다.
인프라가 잘되어 있다는 것은 너무나 좋은 베이스이지만
문제는 그 베이스 뿐이라는 것이죠. 그것을 토대로 세계의 모든 것들을 교류할 수 있는
국경없는 인터넷이 되어야 하는데 우리가 사용하는 컨텐츠들이
거의 한국안에서만 소화할 수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니 세계와 소통이 될 수가 없지요.
카피라이트와 저작권 측면에서도 한국과 컨텐츠,소프트 사업을 하는 것은
죽음을 의미한다고 하니 서글퍼지네요. -
도이모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비슷한 글을 쓴 적이 있는데...
2009.05.22 08:48
어떤 분이 재미 있는 댓글을 남겼더군요.
" 저는 인터넷 안 쓰고 네이버 쓰는데요?" -
haRu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역시 우리나라를 인터넷 공간에서 섬이라 생각합니다.
2009.05.22 08:57
이 점이 우리나라를 인터넷 강국(? 저는 인프라 강국까지만 인정합니다만...)으로 오를 수 있는 점이죠.
언어의 독특함때문에 MS-word에 독점적 지위를 내주지 않은 나라입니다.(10년전 일본도 자국 워드프로세서가 있었지만, 지금은?)
또한 검색시장을 외산 기업에게 내주지 않은 나라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재미있는 사실은, 그 접근성이 오직 M$의 익스플로어에만 유용하게 적용한다는 사실이죠.(보여주는 것을 중요시하는 우리나라에서 비쥬얼적으로 접근하다 한 우물을 판것이 Active X이지만...)
덕분에 우리는 내수시장을 지킬 수 있게 되었지만, 외국의 관심을 잃게 만들었죠.(이제 M$따위는 안무서운 구굴마저 죽쓴 국가인데...) -
Kre8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좋은 Posting입니다.NUN님과 guybrush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2009.05.22 09:36
iPhone과 삼성,LG에서 만든 스마트폰을 예를 들어 보자면 iPhone은 분명 여러 contents를
사용하여 so what/how이라는 부분을 해결 했습니다.하지만,다른 국가에서 볼때 삼성,LG의 스마트폰은 이쁘고 쓸만하고 스펙도 훌륭하나 so what/how에 대해 명확한 답을 주지
않고 알아서 MS 관련 application을 사던가,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대응해 왔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Bahia님의 contents fit to you라는 것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면 외국입장에서 볼때는 그저 빠른 전송 능력을 가진 국가라는 인식을 벗어나기 힘들 것 같습니다.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전 우리나라의 패션과 우리나라의 음식에 대한 많은 사이트가 퍼지고,조리 방법 등에 대한 영문 사이트가 활발히 되어 Best practise를 만든 후,또 다른 contents로 전파 함이 현실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
윤귀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내 IT업계에서 전반적으로 진진하게 다루어야 할만큼 중요한 문제라고 봅니다. 내수만을 키우기보다는 해외에서도 먹힐 수 있고,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해야되는데 그게 안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한 예로 싸이월드가 해외시장에서 폭삭 망한것만봐도.....
2009.05.22 09:48
이런 이유중 가장 큰 이유가 '한국 IT는 최고'라는 자부심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분명 인프라는 갖춰졌지만 그 인프라를 제대로 활용할 환경이 만들어지지 않은 상황인지라...(이 예는 이통사의 횡포에 의해 제한된 휴대폰서비스를 보면 딱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게다가 이런 자부심이 폐쇄성을 만들고 개방성이 중요한 인터넷의 세계에서 우리가 섬나라로 존재하게 만든게 아닌가싶네요 -
숲속얘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그 이유가 한국의 정보가 섬이라서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2009.05.22 14:09
일본도 구글의 점유율은 극히 낮고 일본에서만 먹히는 SNS를 쓰고 있고, 일본인들 성격상 모르는 사람하고 어울리는거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시장 자체로만 보면 일본도 한국 못지 않은 정보 섬나라입니다.
한국이 국어를 갑자기 영어로 바꾸던, 한국 검색기 1위가 google이 되건 상황은 변하지 않습니다. 개방성과는 그다지 관계 없어보입니다. 그보다는 한국 컨탠츠의 질의 문제죠. 전세계에서 6개국 정도를 제외하고는 모든 국가가 구글이 인터넷을 먹은상황입니다. 그러나 그 모든 국가들이 논의의 이슈가 되지는 않습니다.
한국에는 선도하는 산업이 없으므로 외국인들이 커뮤니티외에는 검색할꺼리가 없는것이죠. 일본은 우리가 알고 있는것보다 원천기술이 많죠. 자력으로 로켓을 쏘아올리고 운석에 우주선을 착륙시키는 국가입니다. 한국이 1위라는 휴대폰, 반도체 산업도 핵심기술은 대부분 해외껍니다. 그나마 CDMA 정도.. 였고, 최근엔 Wibro정도죠.
한국사람들이 굳이 구글 검색에서 영어의 자료를 뒤지는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국내에 자료가 없고, 국내 기술이 아니기 때문이죠. MS의 기술에 한국이 종속적이라고 해도, MS기술 문건 찾으려고 해도 구글링을 해서 영어권 검색을 해야 하는게 현실입니다. MS는 미국회사고 미국에서 제일먼저 자료를 만들어 발표를 하게 되어있기 때문이죠. 국내의 유명 블로거들도 해외의 유명블로거들의 글을 번역해서 퍼나르기 바쁘고, 실력있는 엔지니어들은 해외의 영문사이트를 뒤지지 구글링으로 한글사이트를 검색하는게 아닙니다. 한글 검색만 따지면 구글이나 네이버나 오십보백보입니다. 애시당초 한글 컨탠츠는 유용한건 전부 유료사이트에 쳐박혀 있는경우가 많거든요. 또한 한국의 오리지날리티 컨탠츠가 없는 이상, 해외에서는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가상화 블로그, SNS, 클라우드 컴퓨팅 모두 해외에서 처음 시작한 기술입니다.
차라리 네이버나 싸이월드가 해외에서 선전을 해주기를 바라는 편이 한국의 인터넷이 영향력을 가지리라고 기대하는 편이 낫죠.
해외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세요. 굳이 어려운 한국어 배워가며 한국어사이트를 봐야 할 이유가 있나.. 교민들과 한류정보외에는 없습니다. 일본의 경우에는 분명히 존재하죠. 학술정보도 그렇고, 애니메이션, 도서 같은 문화컨탠츠도 그렇고요. IT자료는 뭐하러 한국와서 뒤지겠습니까? MS, 구글, 오라클, IBM, Apple, HP 전부 미국회사인데 그리고 문화 컨탠츠는 일본이 압도적입니다. 인구는 한국의 2~3배정도지만 문화컨탠츠의 생산과 소비는 훨씬 그 이상입니다. (그중에는 성인 자료도 꽤 있습니다만..--; 인터넷의 절반은 사실 성인자료라고 봐도 무방할정고 그 파급력은 생각보다 엄청납니다.)삼성전자의 신제품도 해외의 검색 자료가 더 낫거나 빠른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티스토리나 블로그에서 암만 한국사회경제 얘기 떠든다고 해서 해외에서 관심가져주지 않습니다. 차라리 디워같은거 만들어 파는편이 더 낫죠.
지식인, 티스토리니, 촛불이니 하는것도 결국 찻잔속의 태풍일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해외에서 말하는 IT강국이라는 것은 네트워크 게임과 인터넷 인프라를 얘기하는거지 인터넷 컨탠츠를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우리는 이제 영어권의 정보양과 질을 비교하자면 PC통신 시대를 막 벗어난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 정부가 그런 삽질을 좀 많이하는 것 같던데 관광객을 유치하려면 그 지역 특유의 볼꺼리가 있어야 합니다. 지역별로 경쟁적으로 길만 잘 닦아놓고 타지역의 멋진거 따라했거나 개량했다고 자랑해봐야 사람들이 오는게 아니죠. 서울 근거리만 가도 한강에 좋은거 많은데 누가 낙동강까지 물보러 내려갑니까?
해외의 입장에서는 한국에 관심이 없는 이유는 한국 인터넷에 들어가기 위해 치뤄야하는 언어적 장벽 비용에 비해 돌아오는 정보의 수준이나 보답이 낮기 때문입니다. -
Juanpsh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마디 쓰자면요. 한국은 인터넷 인프라가 발전해서 아주 아주 빠릅니다. 하지만, 좀 빠르다고 하는 이곳 브라질(주변 나라들보다 엄청 빠릅니다)에서도 한국 사이트들 돌아다니는 거 참 힘듭니다. 하물며 이웃 나라인 파라과이나 우루과이에서는 더더군다나 힘들겠죠?
2009.05.23 06:10
한국이 빠른거 인정은 합니다만, 외국에 있는 한국인들조차 자신의 나라의 포털을 쓰기 힘들다면, 외국인들은 더더욱 힘들지 않을까요? 이거 개선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인들의 70%가 네이버를, 그리고 30%가 다음을 쓴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래서 네이버와 다음에 우선적으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검색을 위해서는 구글을 씁니다. 그리고 좀 더 구체적인 정보를 얻고 싶으면 야후 아르헨티나나 야후 브라질을 씁니다. 이런 문제도 좀 개선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지구 반대편에서도 쉽게, 정확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좀 신경좀 써주면 안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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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회사들이 일본이 어쩌냐고 물어보는 것은 경제규모와 거기서 얻을 수 있는 사업 상 이득 때문입니다.
2009.06.21 19:40
대부분 외국 회사는 아시아를 일본과 그 밖의 아시아 국가로 분리해서 다룹니다. 일본의 경제 규모가 압도적으로 크기도 하지만, 각종 지재권 및 법적 보호체계가 갖춰져 있어서 정당한 영업활동을 할 경우 이득이 크죠.
반면 중국이나 그 밖의 한국 같은 국가는 경제규모가 작거나 (동남아), 규모가 크더라도 각종 편법 행위가 난무하고(중국, 한국) 정보 부족으로 접근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에 (한국), 처음부터 들어오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일본은 아시아로 들어오는 첫 입구가 되고, 거기서 성공하면, 좀더 어려운 중국에 갑니다 (일단 시장 규모가 워낙 크기 때문입니다).
만일 중국에서 성공하면, 거기나 홍콩에 아시아 총괄을 두고, 총괄이 중국과 비슷한 성격인 (편법, 법적 미비, 접근 어려움) 한국, 동남아 각국의 시장을 개발하게 하죠. 이런건 외국 회사의 한국 지사들이 어떤 지휘체계를 가지는지 보면 알수 있습니다. 대부분 중국이나 상해, 홍콩에 있는 아시아 총괄의 지시를 받죠. 일본은 선진국 시장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따로 관리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뭐 대단한 걸로 오해하시는데, 우리나라는 법적/제도적/잠재적 능력에선 동남아에 비해 그리 나을 거 없습니다.
나을 게 있다면, 2개 정도가 외국 회사 구미에 맞을 것 같은데,, 일단 삼성/LG같은 글로벌 기업이 있어 그들과의 협력을 무시할 수 없고,, 국민이 워낙 새 기계를 좋아하기 때문에 장비 개발해 테스트 하기 좋다는 측면이 있죠.
돈을 벌 만한 시장이다,,, 라는 건 한국의 특질이 아닙니다. 따라서, 관심 없는 것이죠. -
college scholarships 수정/삭제 댓글쓰기
Terrific work! This is the type of information that should be shared around the web. Shame on the search engines for not positioning this post higher!
2010.12.21 08:03 -
pell grant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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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3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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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네요~ 특히 한국 인터넷 트렌드의 변화 부분에 공감이 갑니다. ^^
2010.07.16 15:32저 역시 그런 의견이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구체적인 모습에 대한 궁금증이 아직 해결되진 않았습니다만..
2010.07.17 22:44이런거 직접 물어볼 수 있는 중고딩은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2010.07.16 16:33저는 개인적으론 하이틴보단 low-teen의 움직임에 더 관심이 있는데,이들 표본이 정말 쉽지 않네요
2010.07.17 22:4510대들이 게임 사이트로 대거 이동을 했고요. 10대들이 FPS등과 같은 18세 이상가의 게임을 하기 위해서 대거 부모의 주민번호를 이용하기 시작했죠.
2010.07.20 11:00이글과 연관글 모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저는'방문자'님 말씀처럼 높은 심의기준의 게임을 하기위해 부모님의 주민번호를 이용했을수도 있다는것에 동의는 하지만, 그러기엔 타 사이트에서의 10대 이용의 감소가 설명이 되지 않을수가 있다고 봅니다. 저는 다른분들과 다르게 원인이 다른곳에 있다고 봅니다. 아마 2차 베이비붐 세대가 10대에서 성인으로 넘어가면서 10대의 인구치가 줄지 않았나 싶습니다. 2차 베이비붐 마지막세대(저희년도만 60만명)인 제가 내년이면 성인이 되니 이러한 추세는 내년까지도 하락할듯 하며 그후부터는 차츰 수평을 이룰거라 봅니다. 결국 정작 10대의 움직임은 변하지 않았는데, 10대가 성인이 되어 10대의 인터넷이용이 줄어든것 처럼 보인다는거란 생각입니다.
2010.07.26 02:10의견 감사합니다.사실 이건 저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는 있습니다만,이리저리 알아보려고 해도 쉽게 답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다만 많은 분들의 말씀을 들으면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듣게 된 과정이 흥미로웠습니다.
2010.07.26 21:41대학생층의 20대는 모르겠지만, 10대들의 SNS활용도는 의외로 높지 않은것 같습니다.. 이번정권들어서 점점 더 인터넷에서 애들을 쫓아내는 분위기인것 같기도 하고...
2011.08.08 11:04싸이월드는 비교적 개인공간의 의미가 강했기 때문에 애들도 많이 놀았는데, 트위터는 훨씬 고연령화 된것 같고.
인구증가 + 교육열 과잉과 스마트폰 보급으로 인해 앱사용자로 숨어든거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추측)
어느덧 1년이 지났네요..예전에 올린 글에도 관심을 갖고 코멘트해주셔서 감사합니다.작년에 제가 열심히 올렸던 글인데 사실 지금까지도 뚜렷이 파악이 안되고 있습니다.
2011.08.08 13:05 신고